[뉴스프라임] 윤 대통령 첫 수석비서관회의 주재…경제·안보 강조

2022-05-11 0

[뉴스프라임] 윤 대통령 첫 수석비서관회의 주재…경제·안보 강조

■ 방송 : 2022년 5월 11일 (수)
■ 진행 : 성승환 앵커
■ 출연 :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 양이원영 민주당 의원

정치 오늘, 시작하겠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 나오셨습니다.

윤 대통령은 비서관들의 구두 밑창이 닳도록 부서 간 소통을 당부했습니다. 참모진을 향한 첫 일성,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취임사에 통합 메시지가 없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매일 하는 일이 국민 통합"이라며 너무 당연해서 굳이 넣을 필요가 있냐는 입장인데요. 민주당에서는 여전히 협치 의지가 없다고 비판하고 있어요?

윤석열 정부 첫 당정 협의도 열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해 1인당 최소 6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인수위에서 차등 지급을 밝히면서 공약 파기 논란이 일었는데, 이런 여론을 반영한 것으로 보여요?

윤 정부의 첫 추경은 '33조 원 플러스 알파' 규모로 책정됐는데요. 민주당은 추경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면서도 기존 사업 집행에 차질을 줘선 안 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추경 재원으로 활용될 초과세수 53조 원에 대해선 송곳 검증을 예고하기도 했고요. 이번 추경안은 여야 협치의 첫 단추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추후 논의 과정에서 여야가 부딪힐만한 쟁점은 뭔가요? 정부는 재원 마련을 위해 추가로 국채를 발행하는 일은 없다고 밝혔는데, 재원 조달 방식과 지급 시점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상되는데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6·1지방선거 미칠 영향력도 중요 변수로 떠올랐어요. 선거 전에 지급될 경우 표심에도 영향을 미칠까요?

지난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전면에 나섰습니다. 본격 선거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이 위원장의 '인천 계양을' 출마를 두고서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이준석 대표는 이 전 지사의 최대 치적인 대장동이 포함된 분당갑에 안 나가는 게 이상하다고 저격했는데요?

보궐선거 출마가 추후 검찰수사에 대비하기 위한 방탄용이라는 지적에 이재명 민주당 총괄 선대위원장은 죄 지은 것 없어 걱정되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모든 의혹에 자신 있다면 불체포특권 포기를 선언하라고 압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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